'난이도 하' 쉬운 앱테크 "캐시워크", 2년 반 동안의 수익 (추천인 코드 : KRSFJZL)

시작

나는 2020년 2월부터 캐시워크를 하기 시작했다. "캐시워크"는 걷는 걸음 수에 따라 지급되는 포인트를 모아,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다. 만보기를 대신해 얼마나 걸었는지 확인도 할 수 있고, 100걸음마다 포인트를 지급해준다.

 

 

걷기 습관

그렇게 나는 캐시워크와 함께 2년반의 시간을 보냈다. 나는 매일 10,000보 이상을 걷지는 못했지만, 그래도 덕분에 10,000걸음 이상 걷는 날들이 늘어났다. 이 앱은 내가 하루동안 얼마나 걷는지 시각화가 되니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다. 그리고 일상을 지내며 매일 적립만 하며 지내다가 가끔 포인트를 확인하면, 꽤 많이 쌓여있어서 기프티콘을 가끔씩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. 그렇게 가끔씩 기프티콘을 구매해 원하는 상품으로 보상을 받게 되니, 10,000보 걷기가 일상화가 되기 쉬웠다. 그 과정을 이 앱이 도와주었다고 생각한다. 이 앱을 사용후 매일 저녁 양치질을 하며 하루동안 모은 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나의 초대코드

혹시 이 앱을 다운받으실 분들은 추천코드 KRSFJZL을 입력하시면 나와 여러분이 500캐시를 받을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절약1

나의 그동안의 캐시 적립 내역

2년 반동안 얼마의 캐시를 모았고, 얼마를 사용했는지 알아보았다. 나는 현재 1,828캐시를 보유하고 있고, 118,720캐시를 사용했다. 그 캐시는 친구를 한번 초대해 받았던 500캐시를 받은 이벤트를 제외하고 모두 내가 모은 것이다. 단, 이 포인트가 1대1로 기프티콘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. 그렇다고 엄청나게 적게 전환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. 어느 정도인지 알려드리겠다. 내가 사용을 하면서 실제 매장에서의 가격과 포인트를 비교했을때, 약 1.4의 비율로 현금과 캐시가 사용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. 즉, 1000원 짜리를 1400캐시로 구매할 수 있다. 그래서 내가 실제로 얼마나 절약을 했는지를 계산해봤다.

지금까지 사용한 캐시와 현재 보유 캐시의 합

아까 말한 지금까지 모은 캐시의 합이다. 12만 캐시가 넘는다. 이 캐시를 현금의 값으로 환산하려면 나누기 1.4를 하면 된다. 그렇게 계산해보았다.

캐시를 현금의 가치로 전환하는 계산

계산 결과, 나는 현금 약 86,105원을 절약한 셈이다. 일년에 약 35,000원 정도를 아낀 셈이니 꽤 괜찮다고 생각된다.

 

 

실제 사용처와 추천

지금까지 구매하고 사용했던 기프티콘 구매 내역도 살펴봤는데 꽤 많아서 놀랬다. 캐시워크는 카페/베이커리, 외식, 편의점, 문화생활, 기타로 분류된 카테고리로 기프티콘을 구매가능하니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. 그렇기 떄문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을 몸에 소지하고 일상 생활을 한다. 그렇기에 우리의 걸음 수로 캐시를 얻을 수 있는 이 앱은 꽤 접근성이 좋은 앱이라고 생각된다. 그렇기 때문에 이 앱을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. 나 또한 아마 계속해서 사용할 것이다.